중국 늬우스

[중국 기사] 隐入尘烟 영화 상영중단

서회장 2022. 9. 28. 15:44

https://www.msn.com/ko-kr/news/world/%EC%A4%91%EA%B5%AD-%EB%86%8D%EC%B4%8C%EC%9D%98-%ED%94%BC%ED%8F%90%ED%95%9C-%EC%82%B6-%EC%A0%81%EB%82%98%EB%9D%BC%ED%95%98%EA%B2%8C-%EA%B7%B8%EB%A6%B0-%EC%98%81%ED%99%94-%EC%83%81%EC%98%81-%EC%A4%91%EB%8B%A8-%ED%8A%B9%ED%8C%8C%EC%9B%90/ar-AA12h5Qk?cvid=3f4fed10564641209dabb27f95232486

중국, 농촌의 피폐한 삶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 상영 중단 [특파원+]

중국 농촌 주민의 피폐한 삶을 적나라하게 그려 호평과 인기를 받던 영화가 갑자기 상영이 중단됐다. 27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에 따르면 중국 농촌 지역으로 배경으로 지난 7월부터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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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중국의 영화 《隐入尘烟》가 7월 개봉하였으나 9월 26일 영화관과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중국의 최빈층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라 중국지도층의 어떤 노선과 맞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 것인가 봅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영화지만, 중국사회의 이면을 비판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되기도 하네요...

요약된 영화 영상을 봤는데, 마음이 씁쓸해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실제 농민이고 이 영화 감독의 이모부라고 하네요.
여자 주인공은 연기를 전공한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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