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강이 말라 생선이 썩다니’ 속 타는 중국 (msn.com)
‘이럴수가, 강이 말라 생선이 썩다니’ 속타는 중국
썩은 물고기 냄새가 나는 모래와 돌이 뒤엉킨 짙은 갈색의 진흙 띠. 현재 중국 양쯔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극심한 폭염과 가뭄이 중국을 강타하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긴 양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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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장면처럼 변해버린 양쯔강 바닥입니다.
인공강우 대책을 쓸 것으로 보이네요.
머릿기사
장강(양쯔강) 전 유역 61년만 최고 심각한 가뭄이 들어 "큰 가뭄에 대항하고 긴 가뭄에 대항하는' 전략 준비를 잘해야 한다.
장강의 한 지류인 충칭시의 嘉陵江(가릉강)에 있는 대교의 다리 부분이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장강 중류의 후난성 동정호(洞庭湖), 장시성 판양호(鄱阳湖)의 한 달 사이의 변화된 모습입니다. 8월의 사진에서 호수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판양호의 사진입니다. 사진 아랫부분을 보면 물에 잠겨있던 부분이 드러나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가뭄이 매우 심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발전기며 노업용수며 도미도처럼 문제가 이어질텐데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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