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코로나 봉쇄지역
북경의 여러 곳이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상해가 봉쇄되고 북경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북경도 봉쇄가 될까 안될까 하는 우려가 나왔는데 상해처럼 전면 봉쇄는 아니지만, 구역별로 봉쇄를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북경의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중교통이 멈춘 지역이 있기 때문에, 거리에 사람들이 매우 적다고 하네요. 특히 조양구의 많은 곳에는 전철역이 폐쇄되어 탈수도 내릴 수도 없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에 가려면 48시간이내의 PCR 검사 확인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이동인구가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재택근무 인구가 늘어서 배달로 주문하는 양이 늘어 배송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졌다고 합니다. 시청취(西城区)는 자금성의 왼쪽의 지역으로 동청취와 함께 가장 북경의 중심지역입니다. 이 구에서 봉쇄된 지..
중국 늬우스
2022. 5. 1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