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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어] 拔苗助长 모를 뽑아 자라게 돕다

HSK6급 어휘

by 서회장 2022. 8. 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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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어의 출처

·

 

 

송나라에 자신이 심은 벼 싹이 크게 자라지 않는 것이 싫었던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밭에 가서 손으로 하나하나씩 잡아당겨 벼가 커지게 하고, 힘들어서 숨을 헐떡거리며 집으로 돌아와서 식구들에게 말했다.

”오늘 정말 힘들어 죽을 뻔했네. 그래도 벼 싹을 순식간에 자라게 했지!”

그의 아들이 논으로 달려가서 보니 벼가 이미 다 죽어있었다.

하늘 아래 이렇게 싹을 잡아당겨 자라도록 돕는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은 매우 적다. 농작물을 키우고 보호하는 것이 쓸모없다며 그것들을 신경 쓰지 않는 것은 농작물을 심기만 하고 잡초를 뽑지 않는 게으른 자이다. 일방적으로 농작물이 자라도록 돕는 것이 이러한 싹을 당겨 자라도록(拔苗助长) 돕는 사람이다. 도움이 안 될 뿐 아니라 농작물을 해지는 것이다.


 

다 자라는 순서와 규율이 있는데 열정이 너무 과해도 안 되는 법입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지요.

이 성어는 아이들 교육과 관련하여 자주 사용합니다.

아이들 교육에 너무 부모가 앞서가거나 아이들 몰아세우지 말자.. 모 이런 류이지요.

 

예문을 들어보겠습니다.

  • 引导但不要拔苗助长。

       이끌되 拔苗助长하지 말아라.

 

  • 我们学习时必须顺序渐进,不能急于求成,否则就会犯拔苗助长的错误。

      공부할 때 순서대로 점진적으로 나아가야지 목표/성과에 급급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拔苗助长의 잘못을 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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