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사] 가뭄 후 폭우..모 아니면 도

1.
https://naver.me/x8BQeipL

역대 최악·전력난 직면한 中 '석탄 발전' 늘려…"독으로 갈증 해소"

중국의 날씨 관련 기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천성이 가뭄으로 많은 피해가 생기고 있는데,
그중 전력난 문제가 있습니다.
수위가 줄어 전력난이 심각해지는데 사천성은 다른 지역으로 전기를 보내기까지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석탄  사용을  늘리게 됐다고 합니다.


2.
https://naver.me/52MSGZy7

中 폭염·가뭄 몸살앓는데...백두산은 8월에 때 이른 폭설

한편 백두산은 8월에 눈이 내렸다고 하니
중국 국토가 넓어서 이런 극단적인 기후가 동시에 보이는 거라고만은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말 기후에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백두산에 사는 주민이 틱톡으로 공유한 사진)

3.

최악 가뭄 중국 쓰촨성에 폭우…4만6천명 대피

https://naver.me/53Xmf9oN

고온, 가뭄에 지친 사천성에
이제는 폭우가 내려 많은 사람들이 대피를 했다고 합니다.
인공강우의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뭄으로 지친 사람들이 또 갑자기 폭우를 당하면 정말  당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전력난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비도 적당히 와야 도움이 되지 이재민이라도 발생한다면 안될 텐데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계속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섬서성 동남부, 사천성 분지 동북부 그리고 중경 서북부등은 大雨, 暴雨, 大暴雨 중에서도 대폭우네요.


한국도 올해 마른장마였다가 8월엔 또 폭우로 피해가 많았습니다.
강남역 일대는 특히 계곡처럼 양쪽보다 지대가 낮아서 더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이상기후는 점점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과 중국 모두 관력 정책과 산업 부분에도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