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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4aez7gx 전 인민을 생포한 최고 존엄의 정치 방역 전 인민을 생포한 최고 존엄의 정치 방역 www.chosun.com 글을 읽으니 좀 많이 안타깝네요. 상해에 친구가 있어 걱정되어 연락해보니 22일째 격리중이고 그 전부터 재택근무 중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 친구는 미리 조치를 해서 음식을 넉넉히 준비해놨다고 합니다. 같은 동에 확진자가 있어 불안해하는 것 같았어요. 22일째 격리중이라니 얼마나 답답할까 싶네요. 확진되면 치료를 위해 이동해야하는데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방치되거나 처리한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중국 늬우스 2022. 4. 16. 18:13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14051?cds=news_my 갑자기 주룽지(전 총리) 소환?? 왜? [상하이는 지금] 들끓는 민심, 시장주의자 '주룽지 소환' 무너진 시장에 고통받는 시민들, 주룽지 추억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13일 밤, 기자가 참여한 위챗 단체 대화방들에서 주룽지 전 총리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n.news.naver.com 상해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직접 필요한 것을 구매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라네요. 보도자료 중에 사진 자료를 보면 비닐봉지에 각 집마다 배급할 식재료가 묶여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그것들을 봉쇄된 모든 지역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게 아마도 가장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 교민들을 비..

중국 늬우스 2022. 4. 15. 13:47

이제 노약자층을 대상으로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2차까지만 맞으면 되는 줄 알았던 순진했던 기억이... 그래서 3차도 부스터 샷이라며 특별한 지위를 부여했던 거 같았았었는데 말이지요. 부스터 샷은 영어를 그대로 가져온 용어지요 booster은 로켓이 발사할때처럼 강하게 추진하는 의미이지요 그래서 booster shot 의 의미도 명사로 사용되는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을 뜻합니다. 그래서 get등의 동사와 같이 쓰이죠. 중국어로는 모라고 할까요? 부스터의 의미를 살려서 加强针 jiāqiángzhēn 加强 강화하는 针주사 인거죠. 1차 접종 2차 접종은 第一剂dìyījì、第二剂dìèrjì 또는 편하게 第一针、第二针이라고 합니다. 바이두에서 부스터 샷加强针을 검색해 볼까요? 왜 부스터 샷을 맞아야..

중국어 사용의 특징 2022. 4. 15. 13:46

우리말 사용으로는 (신규)확진자 수는 **명이다. 라고 하고 , 중국어 사용으로는 新增确诊病例**例 xīnzēng quèzhěn bìnglì lì 라고 표현합니다. 新增 새로 증가한 确诊 확진된 病例 확진자 **例 **케이스(명) 이다 우리식으로 중국어 표현을 생각해보면 확진자가 몇명 있다 또는 이다의 서술어를 생각하는데 명사형서술어로 생각하면 됩니다. 오늘은 몇일이다. 今天4月14号。 지금은 몇시이다. 现在晚上11点。 등과 같이 다른 서술어를 사용하지 않고 시간명사등 수량명사가 서술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 첫줄을 보면 4月11日0—24时，31个省（自治区、直辖市）和新疆生产建设兵团报告新增确诊病例1272例。 4월 11일 0시에서 24시까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장생산건설병단은 신규확진자..

중국어 사용의 특징 2022. 4. 15. 03:37

番 은 중국 기준으로 서양에서 온 것에 붙여 씁니다 예를 들어 토마토를 西红柿xi hong shi 라고 하기도 하지만 番茄fan qie 라고도 하죠. 番이 양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크게 두가지 경우를 들 수 있는데요. 함께 쓰이는 동사가 정해져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입니다 고정적으로 翻fan과 함께 쓰여서 番이 "배"를 나타냅니다. 수학의 제곱을 생각하면 됩니다. 一番（x2) 两番（x2x2) 三番(x2x2x2) 翻一番 1배가 늘다, 두 배로 뛰다 翻两番 4배가 되다. 今年我的收入翻了一番。올해 나의 수입이 두 배로 뛰었다. 두 번째 양사의 경우로는 "차례", "번" 또는 "종류"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자로 읽었을때 번인 것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한 번, 두 번의 번 사실 "번"과 "종류" 의미를 나..

HSK6급 어휘 2022. 4. 13. 16:5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352 "식량난, 코로나보다 투신사망 더 많다"…1.4억명 가둔 중국 충격 중국 코로나의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www.joongang.co.kr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중국도 피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북쪽의 도시봉쇄를 시작으로 현재 가장 확진자가 많은 상해의 봉쇄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상해의 인구가 우리 나라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2500만 명이라고 하는데, 도시 전체의 봉쇄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코로나의 전파를 막으려는 의도는 좋으나 가장 기본적인 식품의 배급과 수송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가 봅니다. 전달할 식료품은 준비됐으나, 많은 인구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데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쪽에서..

중국 늬우스 2022. 4. 12. 21:36